부모의 마음을 배려한 공간 구성

보통 키즈카페에서는 부모가 아이에게 눈을 떼지 못합니다. 혹여나 아이가 다칠까 하는 걱정때문입니다.
타요키즈카페는 이런 부모의 수고를 조금이라도 덜기 위해 오픈식 놀이 시설로 아이들의 동선을 쉽게 파악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뿐만 아니라 영유아들이 뛰노는 짐플레이존은 아이들이 노는 모습을 지켜보며 차 한잔의 여유를 즐길 수 있게 바테이블과 존을 마주보게 배치했습니다.
놀이시설 곳곳에 넉넉한 양의 스툴형 쿠션 등 쉴 곳을 마련해놓은 것은 부모들이 무엇보다 충분히 휴식을 취할 수 있었으면 하는 타요키즈카페의 마음이 반영된 결과입니다. 엄마들이 중요 요소로 꼽는 수유 시설 역시 사용이 편리하게 만들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