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뢰, 그리고 진정성은 지난 15년간 프랜차이즈 사업을 성공으로 이끌며 제가 굳게 지켜온 신념이자 철학입니다.
신뢰와 진정성을 바탕으로 고객은 물론 가맹주에게 희망과 꿈을 주는 공간을 탄생시키겠다는 공간 창작자로서의 열망은 2001년, 고스트캐슬이라는 혁신적 PC카페 브랜드를 만들어 900개의 지점을 오픈시키기에 이르렀습니다.
그리고, 2013년 네 아이를 둔 아빠의 마음을 담아 타요키즈카페를 탄생시켰습니다.

타요키즈카페는 지난 3년간 16개점 오픈을 비롯해 타요더쉐프, 타요더카페라는 서브 브랜드를 함께 런칭하며
부모와 아이에게 독보적인 지지와 사랑을 받는 공간으로 빠르게 성장했습니다.
뿐만 아니라 세심한 창업 시스템을 바탕으로 창업을 꿈꾸는 이들에게 안정적인 수입, 진짜 전문가로 거듭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우수한 프랜차이즈로 거듭났습니다.

이 모든 것은 바로 신뢰를 바탕으로 했기에 가능했습니다.
아이들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부모에게 신뢰를 줄 수 있는 공간을 하나하나 일군 것, 그리고 흔히 본사의 배만 불린다고 알려진 프랜차이즈의 고정관념을 깨고 가맹주에게 신뢰를 주며 그들의 경영을 성공으로 이끈 것은 플레이스원이 일군 크나큰 성과이자, 언제나 즐겁고 유익한 공간을 만들겠다는 우리의 신념이 반영된 결과입니다.

타요키즈카페는 단순히 캐릭터의 힘만으로 이끌어 가는 공간이 아닙니다.
타요라는 공신력 있는 캐릭터를 토대로 하되, 철저히 아이들의 심리를 연구해 직접 설계한 놀이 시설과 휴게 시설, 안전한 식음료 제공을 통해 '아이와 부모가 모두 행복한 공간'을 실현하고 있습니다.

롯데백화점과 함께 진행한 타요키즈카페 체험전이 고객들에게 열화와 같은 반응을 이끌며 총 11회의 전국 순회를 한 것과 이미 타요키즈카페를 창업한 이들의 성공이 이를 입증합니다.

2016년, 타요키즈카페는 중국 시장에 본격적인 진출을 앞두고 있습니다.
이미 중국에 8개, 싱가폴에 1개 지점을 연 뽀로로파크 현지화 경험을 토대로 중국인들에게도 아이와 부모가 모두 행복한 공간, 타요키즈카페의 가치를 전파하고자 합니다. 우리나라와 중국뿐 아니라 전 세계 어린이들이 타요와 함께 즐겁게 놀 수 있는 최고의 놀이터를 만들도록 앞으로도 최선을 다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