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요의 캐릭터 파워를 더욱 빛내다

<꼬마버스 타요>는 뽀로로를 만든 아이코닉스와 서울시, EBS가 합작해 만든 작품으로 2010년 8월 처음 방영한 이래 전 세계 어린이들의 폭발적 사랑을 받으며 성장하고 있는 캐릭터입니다. 2014년 3월 26일 대중교통의 날을 맞아 서울시가 운영한 타요 캐릭터 버스는 아이는 물론 어른들에게까지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고, 전국 시내버스에 적용되기도 했습니다.

타요는 전천후 최고 한류 캐릭터인 뽀로로보다 더욱 성장 속도가 빠릅니다. 타요를 좋아하는 아이들의 연령대 범위가 더 넓기 때문입니다. 어디서든 친근하게 만날 수 있는 교통수단을 활용해 캐릭터를 만들었다는 것도 한몫을 합니다. 2003년 탄생해 지금껏 변함 없이 사랑받는 뽀로로의 인기처럼 타요의 인기 역시 향후 오랜 기간 계속해서 이어지리라는 것이 전문가들의 전망입니다.
그러나 타요키즈카페는 결코 타요의 인기에만 의존하려 하지 않습니다. 오히려 이러한 타요의 캐릭터 파워를 이끌어 갈 수 있는 최고의 놀이터로 자리매김하려 합니다. 타요 브랜드의 공간 브랜드 양산 등 다양한 시도를 통해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는 데 계속해서 앞장서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