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뉴시스】김지훈 기자 = EBS의 대표 유아용 애니메이션
'꼬마버스 타요'의 새로운 시리즈가 꼬마 시청자들의 곁을 찾아온다.
'꼬마버스 타요'는 대한민국 대표 캐릭터 '뽀롱뽀롱 뽀로로'의 상업화로
애니메이션 업계 기린아로 떠오른 아이코닉스 엔터테인먼트(대표 최종일)
와 EBS가 공동으로 제작한 유아용 TV 애니메이션 시리즈이다.
2010년 8월 첫 방송 당일 EBS 프로그램 중 최고 시청률을
기록하는 등 최초 방송 때부터 유아들의 폭발적인 인기를 끌었다.
이번에 선을 보이는 시리즈의 제목은 '타요의 씽씽 극장'.주인공
꼬마버스 타요가 다양한 자동차 친구들과 함께 신나는
노래로 꾸미는 새로운 형식의 동요 애니메이션이다.
타요의 흥미진진한 이야기에 쉽게 따라 부를 수 있는 노래와
율동을 더해 유아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을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타요의 씽씽 극장'은 5분물, 총13편으로 30일부터 EBS를 통해
매주 금요일 오후 5시35분과 오전 8시3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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